점점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장마가 시작되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죠. 비 오는 날은 사진을 찍기 어렵고 얌전히 집에나 있는 날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. 물론 당연히 장마철엔 여러모로 집이나 실내 활동을 하는 것이 매우 좋긴 해요. 😂
하지만 한 번쯤은 비가 개고 맑은 날이 찾아올 때를 노려보시는 것도 좋아요. 언제나 사진을 남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.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은 최근 비가 내리다가 잠시 개었을 때 한강대교에서 찍은 풍경 사진이에요. 저도 긴가민가 하면서 나섰는데 정말 운 좋게도 만족할 만한 사진을 남겨서 가져올 수 있었답니다. (마지막 사진 분위기 미쳤다고 해주시면 기분이 너무나도 좋을지도…🥰)
사실은 CPL 필터를 테스트하고자 최대한 빛이 들어올 만한 곳을 억지로 찾아서 나선 상황이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단 말이죠…? 여러분들도 이 사진을 기억해 두었다가 뇌리에 스치는 순간이 온다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! 실천이 바로 사진 생활의 원동력인 거 아시죠? 🫡
📌 한강대교 
📷 Canon R7 + Sigma 16-300mm
*건물보기의 모든 콘텐츠는 직접 촬영하고 직접 작성한 콘텐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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