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를 가보셨다면 봤을 수도 있는 건물, ‘현대아이파크타워’ 입니다. 건물 외부의 독창적인 구조물이 눈에 띄어 지나가셨다면 한 번쯤은 보셨을 텐데요. 이 건물은 2004년에 완공된 꽤나 오래된 건물입니다.
건물 외벽 원형의 큰 틀과 그 안의 직선 및 사각형의 형태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, 이 건축물의 설계자인 해체주의 건축 거장인 다니엘 리베스킨드는 수학적으로 곡선과 직선이 한 점에 만날 때 적용되는 공식인 ‘탄젠트’를 설계의 주된 개념으로 제시했다고 하며, 그는 작업노트에서 '이번 프로젝트는 기술을 의미하는 직선과 변화하는 자연을 의미하는 원 사이의 접선을 나타내는 프로젝트'라고 정의했다고 하는데요.
이러한 멋진 건축물이 현재 ‘오해를 받을 수도 있겠다.’라는 시선으로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. 그것은 바로 현재 코엑스 일대가 꽤나 오랜 시간 공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는데요. 외벽의 기하학적이고 기계적인 구조물이 공사장 및 크레인과 어우러져서 얼핏 보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건물처럼 보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🤣 크레인과 꽤나 잘 어울리지 않나요?
📌 서울시 강남구 현대아이파크타워
📷 Canon R7 + Sigma 16-300mm
*건물보기의 모든 콘텐츠는 직접 촬영하고 직접 작성한 콘텐츠입니다.
건물 외벽 원형의 큰 틀과 그 안의 직선 및 사각형의 형태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, 이 건축물의 설계자인 해체주의 건축 거장인 다니엘 리베스킨드는 수학적으로 곡선과 직선이 한 점에 만날 때 적용되는 공식인 ‘탄젠트’를 설계의 주된 개념으로 제시했다고 하며, 그는 작업노트에서 '이번 프로젝트는 기술을 의미하는 직선과 변화하는 자연을 의미하는 원 사이의 접선을 나타내는 프로젝트'라고 정의했다고 하는데요.
이러한 멋진 건축물이 현재 ‘오해를 받을 수도 있겠다.’라는 시선으로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. 그것은 바로 현재 코엑스 일대가 꽤나 오랜 시간 공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는데요. 외벽의 기하학적이고 기계적인 구조물이 공사장 및 크레인과 어우러져서 얼핏 보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건물처럼 보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🤣 크레인과 꽤나 잘 어울리지 않나요?
📌 서울시 강남구 현대아이파크타워
📷 Canon R7 + Sigma 16-300m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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